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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한국정책학
관리
2026.04.25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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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창 선생님 소회 말씀.
1.. 학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분명히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발표를 끝내는 순간, 기분 좋은 만족감이 몰려옵니다. 이것은 단순한 쾌락이라기보다 노력과 결과 사이의 연결을 학습하는 보상 체계의 작동입니다(Schultz, 2016). 세상은 이것을 도파민이라 부릅니다. 도파민 활성이 증가하면 동기 부여와 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쇼츠 등 짧은 영상에서 터지는 저렴한 도파민이 아닌 진짜 도파민이 궁금하신 분들은 학회 출전을 권합니다.
2. 다만 너무 고생스러운 것만 반복하면 뇌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오히려 집중력 저하가 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장래혁, 2024).
3. 학회에서는 연구의 세부 절차보다 'so what?'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내 연구를 전달해야하므로 내 연구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AI를 통해 많은 퇴고과정을 거치겠지만 연구의 현장에 계시는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AI가 해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입니다.
5. 올해 6월에 한국행정학회(부산), 8월에 한국정책학회(광주), 한국지방정부학회(아직 홈페이지에 공식 일정은 안 올라와있습니다)가 예정돼있습니다. 학위논문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학회에 참석하셔서 다양한 코멘트를 받으시면 학위논문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연구논문이든 학회 발표든 나 혼자 하는 것같지만 나도, 옆사람도 함께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이왕 돈 들여 연구자의 길을 걷고 계시니 본인의 흔적을 남겨보세요.